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캐피탈, 2014년은 해외진출 원년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3-16 21: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나캐피탈, 2014년은 해외진출 원년
하나캐피탈은 올해 세계 경제 및 한국 시장환경 성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고유의 강점을 살리고 산업 경계를 초월하는 금융상품 플랫폼 제공하며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하나캐피탈의 비전인 ‘고객의 1순위 선택, 최고의 금융파트너’ 달성을 위해 △지속 이익 창출 △창조적 사업 모델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진화된 채널을 4대 전략방향을 선정했다. 규제 및 정책 변화, 저성장 기조, 금융업권간 영역 붕괴, 2금융권에 대한 편견, 정보통신기술 발달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를 ‘해외진출의 원년’이라고 설정한 하나캐피탈은 궁극적인 전략 목표인 ‘STAR 2025(Stable Portfolio·Top Capital·Aiming at Global·Raising Trust)을 위해 인도네시아 등 이머징 마켓으로의 진출을 도모한다. 자산 및 채널의 다각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자동차, 기계류 수출이 지속되고 있는 이머징 마켓 진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 성장 모델 구축 또한 모색할 방침이다. 금융산업 성장의 정체, IT/통신 기술의 발달로 거래 주도권이 고객중심으로 변화에 맞춰가기로 한 것. SNS를 통한 다이렉트 마케팅 기반을 구축하고 온라인 채널 강화 등을 검토 중이다. 이뿐 아니라 장기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을 위해 모바일 오피스 또한 고려 중이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의 선진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하나N뱅크, Get more 등 관계사 모바일 운영 채널과의 연계도 적극 추진한다.

하나캐피탈 측은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의 하락, 간접 채널에 대한 높은 의존도 및 SNS 전문 역량 부족을 극복할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를 해외진출 원년으로 설정한 만큼 이머징 마켓 진출에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이머징 마켓 진출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