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교보생명이 전국 20~6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과 삶의 질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사이트에 접속해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행복지수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평균 행복지수와 비교해 전체적인 행복수준뿐 아니라 주거, 경제수준, 일, 소비생활 등 재무적 요인과 건강, 여가, 인간관계, 긍정적 사고 등 비재무적 요인에 대한 항목별 행복지수까지 상세히 알려준다.
또 행복전문가에게 문의하면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삶의 만족도를 되돌아보고, 보다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