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A다이렉트는 AXA그룹의 고객에 대한 의지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고,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원문 그대로의 표현을 적용한 새로운 CI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회사인 AXA그룹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슬로건 ‘Redefining/Standards’는 ‘보험의 기준을 다시 정의하다’는 의미로, 고객들이 보험 서비스에 기대하는 혜택을 새롭게 정의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모습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AXA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AXA다이렉트는 새로운 CI와 함께, AXA만의 국제적인 보험 개발 노하우가 반영된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한편,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인 ‘CR WEEK’와 직원 자원봉사 조직인 AXA Heart In Action의 활동도 한층 강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AXA다이렉트 브랜드관리팀의 신동희 선임은 “AXA 그룹의 각 회사들은 AXA라는 단일 브랜드 아래 글로벌 보험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으며, 보험상품 및 판매채널 등에서 성공 사례를 공유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이번 CI변경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AXA가 가진 일관되고 고객 지향적인 가진 브랜드 가치가 잘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XA다이렉트의 새로운 CI는 이달 1일부터 진행되는 AXA다이렉트 브랜드 광고에 가장 먼저 적용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axa.co.kr), 이메일 및 고객 안내장 등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