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씨엠립)에서 지난 1일~5일까지 진행된 3박5일간의 해외여행은 고려신용정보 창업주인 윤의국 회장의 인솔하에 회사에 공로를 기여한 158명의 수상자 및 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및 회사 동료들과 함께 5성급 최고급 호텔에서 휴양 및 유적지를 방문을 즐기며 달콤한 휴식으로 1년간의 노고를 보상 받았다.
고려신용정보는 업계내에서 수준이 다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부동반 해외여행, 콘도미니엄 제공, 경조사 용품 지원, 기념일 축하선물 등 복지시스템을 갖고 있다.
고려신용정보 관계자는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과 보상은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고수해야 하는 원칙이라고 생각한다”며 “해외여행과 같은 복지시스템은 고려신용정보가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동력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 행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행할 것”이라며 “올해로써 벌써 13년이나 지속된 해외여행은 고려신용정보 전 직원들의 확실한동기부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업계 리딩컴퍼니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