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파이낸셜 대표에 오정식 전 씨티銀 부행장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2-25 16:53 최종수정 : 2014-02-25 23: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파이낸셜 대표에 오정식 전 씨티銀 부행장
KB금융지주는 25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우리파이낸셜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오정식 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내정했다.

오 후보는 한미은행(씨티은행의 전신)과 씨티은행의 전략기획부장, 리스크기획·관리본부장, 기업영업본부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뛰어난 리스크 관리 능력 등으로 우리파이낸셜을 여신전문금융업계 선도 회사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KB금융은 우리금융그룹의 민영화 과정에서 우리파이낸셜을 인수했다.

다음 달 주주총회에 오 후보를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하고, 우리파이낸셜의 사명을 KB캐피탈(가칭)로 바꿔 11번째 계열사로 편입시킬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