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새마을금고, 동해안지역 제설구호 작업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4-02-24 16: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새마을금고, 동해안지역 제설구호 작업
새마을금고는 24일 폭설로 고통 받고 있는 동해안지역에서 제설구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2일(토) 폭설로 인한 제2차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실시된 제설구호 자원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폭설로 붕괴된 비닐하우스 등 농가시설을 복구하고 통행로를 만드는 등 100년 만의 폭설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현지 마을 이무희 이장(구정면 학산3리)은 “특히 제설작업이 어려운 어르신들 가옥의 통행로가 막혀있고, 습설로 인한 지붕붕괴위험에 노심초사 해왔는데,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자들이 내 집일 같이 도와주어 이제 안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향후 새마을금고는 각종 재해극복 활동에 동참하여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