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시간 즈음 이곳을 방문한 아주캐피탈 10여명의 임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지구촌어린이마을을 위해 아이들과 일대일 짝꿍이 되어 숟가락질을 도와주고 밥과 반찬도 먹여주는 등 아동들의 식사를 거들었다.
식사지원을 마친 아주캐피탈 임원들은 아이들을 무릎에 앉힌 채 애니메이션 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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