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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드, '외환카드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개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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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2-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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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드, '외환카드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개시
한국스마트카드는 10일 외환카드와 제휴를 통해 후불청구방식의 '외환카드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는 한국스마트카드가 특허 출원한 신개념 서비스로 대중교통 이용 금액을 나중에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외환카드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국내에서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유심(USIM)칩에 티머니 기능이 기본 탑재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이 교통카드 기능을 갖게 된다.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받아 후불형 서비스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 명의자 본인의 외환카드를 등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외환카드 모바일 티머니는 전국의 버스와 택시 등 교통 결제뿐 아니라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온라인 상점 등 전국 9만여개 유통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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