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내 선도적인 기술금융종합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버팀목인 기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지원을 통해 창조경제 시대를 앞당기고 실물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자고 피력했다.
특히 기술평가업무 고도화를 통한 기술평가정보 제공 및 기술이전 사업 선도,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혁신 추진,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한 재무 건정성 확보, 법과 원칙에 의한 윤리?준법경영 강화 및 소비자 보호, 조직 발전을 위한 노사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전 임직원이 도전 정신을 가지고 일치단결하여 창조경제 시대를 열어가자"라고 역설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