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택금융공사, 유동화증권 발행 수행기관 선정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4-01-16 20:5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주택금융공사는 16일 올해 유동화증권(MBS·MBB)의 발행 업무를 수행할 주관기관단, 법률자문기관단, 자산실사기관단, 신용평가기관단 등 관계기관을 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기관단은 대신, 대우, 동양, 메리츠종합금융, 미래에셋 등 15개 증권사이며, 매회 유동화증권 발행 규모에 따라 이 중 2~5개 기관을 주관사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동화증권 발행구조 및 각종 계약서에 대한 법률자문을 수행할 법률자문기관단에는 김앤장, 백상, 서정, 세종, 지평지성 등 5개 법무법인을 선정했다. 자산실사기관단에는 대주, 삼덕, 삼정, 안세, 안진 등 5개 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밖에 유동화증권의 신용평가 업무는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3개사에서 순번제로 맡기로 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약 22조7000억원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했으며 올해에도 주택담보대출의 유동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주택담보대출의 질적 구조개선을 지원하며 장기채 시장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