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제주시에서 열린 이번 시범경기는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초보자를 위한 대회로서 배드민턴에 관심있는 제주도민에게 수준높고 다이나믹한 경기를 선보임으로써 제주도의 배드민턴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됐다.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제주도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동안에 제주도 지역에서 각종 재능기부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