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서 동부저축은행 김하중 대표 등이 신년 덕담을 나누며 저축은행의 도약을 다짐하였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저축은행 대표 및 중앙회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최규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금융환경에서 저축은행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축은행의 영세성을 감안할 때 상호협력과 공동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해 중앙회는 저축은행 경쟁력 제고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