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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은닉재산 신고 전년比 2배 증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4-01-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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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작년 7월 1일부터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최고 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하고 은닉재산 신고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금융부실 관련자의 은닉재산 회수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신고건수가 전년 대비 2배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작년의 경우 전년 대비 신고 건수는 2배, 신고 금액은 7배, 회수 금액은 3배 이상 급증하는 등'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 신고센터'운영이 크게 활성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작년 상반기까지는 은닉재산 규모 100억원을 초과하는 신고가 전혀 없었으나, 신고포상금 최고한도를 상향한 이후인 ’13년 하반기에는 100억원 이상의 거액 신고가 4건이나 접수됐다.

예보 측은"이러한 신고정보 등을 바탕으로 은닉재산 회수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가면 회수 규모나 금액 등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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