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최우수 금융신상품은 한 해 동안 개발된 각종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금융산업 발전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상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다모아카드는 지난 7월 중순 출시된 이래 5개월여 만인 지난달 30일 50만좌를 돌파했으며 2013년 최우수 금융신상품 선정으로 지난해 대미를 장식했다. 우리카드는 다모아카드 50만좌 돌파와 최우수 금융신상품 선정을 기념해 1월 2일부터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찾는 상품 개발에 주력한 결과 다모아카드가 출시 되었으며, 결국 이러한 점들이 다모아카드의 가장 큰 특장점이 되었고 그 결과 최우수 금융신상품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먼저 찾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