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연차적으로 계속 추진중인 사업으로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취약한 독거노인들의 생활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전년도인 2012년에 2만1850대를 지원해 2년간 4만3000대가 넘는 소화기를 지원하였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이 대상이며, 지원대상이 몸이 불편한 노인임을 감안해 일반적인 분말소화기외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소화기가 주로 지원됐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