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연-롯데카드 업무제휴의 첫 출발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연 롯데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연 롯데카드는 결혼정보 및 웨딩 서비스에 특화되어 결혼을 생각하는 20~30대 미혼남녀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가연결혼정보의 성혼 컨설팅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및 가연웨딩의 웨딩 패키지(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를 이용하는 예비부부 고객은 본 가연 롯데카드 소지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연결혼정보에서는 고객이 만나고자 하는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고객에 맞춘 최적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유수의 기업/정부기관 등과의 제휴를 통해 수준 높은 회원들을 폭 넓게 보유하고 있다. 한편 가연웨딩에서는 엄선된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업체들과의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고품격 웨딩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가연 롯데카드 소지 고객이라면 만남부터 예식까지의 결혼 과정에서 가연의 우수한 서비스를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어 출시 후 좋은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본 롯데카드와의 업무제휴 및 가연 롯데카드 출시를 기반으로 기존의 결혼정보?웨딩 서비스를 넘어 가족을 위한 서비스로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미혼남녀 개인부터 예식을 앞둔 예비부부, 결혼 이후 부부와 자녀에 이르기까지 향후 ‘가정’을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조영섭 가연결혼정보 전무이사는 “가연 롯데카드는 결혼정보 서비스와 웨딩 패키지 등 결혼의 시작부터 예식까지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속 있는 카드”라며 “향후 서비스 분야를 출산, 육아 범위까지 확장하여 결혼 후 꾸려갈 가정과 가족을 위한 복지 혜택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