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2014년을 ‘고객 중심 경영체계 확립’의 해로 지정하고, 고객 신뢰 확보를 통해 영업기반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점과 직원 평가시 회사손익항목을 배제하고, 고객의 수익률을 평가와 보상에 적극 반영한다. 또한, 전략상품 책임관리제를 도입하는 등 고객수익률을 최우선시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와 영업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직원 대표(유신걸 지점장, 김장우 팀장)가 투자성향에 맞지 않는 투자권유, 부실한 사후관리 등 5대 고객수익저해요소를 철폐한다는 내용의 선서를 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