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 교육은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 전자금융 사기예방 △ 효과적인 신용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 현대 금융경제의 이해 △ 모바일카드의 현황 및 미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달 말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대도시 6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금융경제 교육은 중/고등학교, 일반단체 등 2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BC카드 관계자는 "학창시절부터 신용관리의 중요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반인들에게는 신용관리 방법이나 전자금융사기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금융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별로 맞춤 교육을 준비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