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저축은행이 기부해 마련한 연탄 1만 4천장은 이날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2012년도에 이어 다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아주의 핵심가치인 ‘함께하는 성장’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진행되었다”며 “아주저축은행은 ‘연탄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소중함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에는 ‘2012년 따뜻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지난 5월에는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펼친바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