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종 사장과 임원들은 요리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테이블 준비, 배식, 설거지 등을 돕고 급식소를 방문한 이들에게 수면양말, 핫팩, 장갑 등 방한용품을 선물했다.
밥퍼 활동을 마친 후 바로 옆 건물의 지구촌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주캐피탈 직원들의 봉사 릴레이가 이어졌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화재로 인해 곤경에 처한 지구촌 사랑나눔을 돕는데 아주캐피탈 임직원과 고객이 모두 동참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