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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의 아름다움 ‘나눔경영’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2-10 21:00

저소득층 지원확대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러시앤캐시의 아름다움 ‘나눔경영’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국내 최대의 소비자금융그룹인 아프로 파이낸셜그룹(회장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이 최근의 경기침체로 인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이 회사 직원들은 8개 권역에서 동시에 ‘2008 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개최하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쌀 10kg들이 포대 약 3100여포와 연탄 1만장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매년 실시하는 이 행사는 작년까지는 연탄은행과 공동으로 연탄을 배달해 왔으나, 올해는 주 품목을 쌀로 바꾸어 쌀과 연탄을 함께 배달하였으며, 그룹의 전 임원진은 물론, 850여 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연탄을 릴레이로 나르고, 쌀을 직접 가정까지 배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아프로파이낸셜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사랑나눔 봉사단’의 직접 봉사활동과 ‘아프로 에프지 장학재단’의 장학 사업으로 나눠서 진행되고 있다.

먼저 ‘사랑 나눔 봉사단’은 전국의 직원들을 6개 지역본부로 나누어 조직한 봉사단체로 각 지역의 양로원, 지체부자유아 시설, 보육 시설 등과 자매 결연을 맺고, 분기에 1번씩 방문해 직접 봉사를 실천하는 조직이다.

이는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몸으로 참여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직원들 스스로의 보람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 비서팀에 근무하는 최현석 계장은 “처음에는 주말에 나가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피곤하고 부담도 되었지만,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청소, 빨래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하고보니 육체적인 피곤보다 오히려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런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도 한 몫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은 아프로파이낸셜그룹에서 장학 사업을 펼치기 위해 2002년 4월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써, 2008년까지 약 8년 동안 총 260명의 장학생에게 약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매년 장학금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 장학재단의 한 관계자는 “아프로파이낸셜 그룹은 매년 3억원 이상의 자금을 장학재단에 기부해 장학재단이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은 2008년에도 38명의 학생들에게 약 1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재능과 열정은 있으나, 가정 사정으로 학업을 이어나가기 힘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현재 2009년 제4기 장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모집 공고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ushncash.co.kr)를 참조하면 된다.

최 윤 아프로 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이 사회의 소외받는 저소득층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일이야말로 이 땅의 기업인으로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책무와도 같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프로 파이낸셜그룹은 보다 폭 넓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프로 파이낸셜그룹의 주력기업인 에이앤피파이낸셜(주)은 지난 8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피에 직접 상장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바 있으며, 이는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금리를 낮추어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이익을 나누어 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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