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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정보, 개인·기업정보 유일하게 구축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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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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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정보, 개인·기업정보 유일하게 구축
한국신용평가정보(대표 박상태)는 1985년 국내최초의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로 출범해 신용평가과정에서 축적된 기업정보와 신용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및 기업의 신용정보를 동시에 구축한 국내 유일한 종합신용정보사다.

한신평정보는 1988년 국내최초 기업·금융정보서비스인 ‘KISLINE’을 시작으로 정보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면서 1998년 무디스사와 합작해 평가사업을 자회사인 ‘한국신용평가(주)’로 분사시키면서 정보사업분야에 집중하게 됐다. 1996년 채권추심서비스, 2000년 자산관리서비스를 개시해 2002년에는 국내 최초로 CB(개인신용평가)를 출범시키면서 기업 및 개인신용정보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선도적인 종합신용정보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한신평정보의 주요사업은 개인정보, 기업정보, 채권추심 등 3가지 부문이다. 개인정보부문은 4000만명의 모든 경제활동인구에 해당하는 개인 신용정보 DB와 다양한 업권의 국내 신용공여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대표적인 CB를 구축해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위험관리와 고객관리 서비스를 금융기관을 비롯한 신용공여기관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기관 자체 신용평가모델을 구축·제공하는 사업과 본인의 신용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신용포탈사이트인 ‘크레딧뱅크’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CB 3사의 경쟁이 올해에도 더욱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개인신용정보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크레딧뱅크를 전면 리뉴얼하고 신규인터넷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인터넷사업에 집중 투자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정보부문은 국내 최대인 120만개 기업정보 및 40만 정재계 인물정보 등 기업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기업정보를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등 다양한 전달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워렌버핏이 한국기업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사실로 유명한 기업정보서비스의 국내대표 브랜드 상품인 KISLINE을 비롯해 KIS-Value, CreditGrade, KIS-Data 등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박상태 사장은 “금년에는 사업 전부문에 걸쳐 수익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나가는 동시에 미래 신성장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매진해 전 사업부문에서 선두주자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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