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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무디스 계열로 국제적 수준 신뢰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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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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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무디스 계열로 국제적 수준 신뢰도
한국신용평가(대표 유혁근)는 1985년 2월 신용경제사회의 구현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사로서 2001년 12월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Moody’s 계열 편입을 계기로 국제적 수준의 전문 평가사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유혁근 대표는 “한국신용평가의 경영목표는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신용평가사로 차별화’하는 데 있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는 환경변화를 보다 빠르게 예지하고 이를 적기에 등급산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업을 둘러싼 위험요인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 평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신평은 인력과 평가시스템의 질적 개선을 위해 Moody’s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현지연수의 확대,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한 평가 Flow와 전산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전사적인 Business Coordination 강화, Moody’s와의 공동 연구사업 수행과 공동세미나 상시화 등 Moody’s와 보다 다양하고 포괄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평가를 담당하는 전 연구원의 평가능력 향상과 선진 평가기법을 습득하고 있다.

유 대표는 “무디스의 선진평가기법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용에 의한 자금조달 활성화와 신용도에 따른 금리차등화를 유도해 국내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신평은 일반 기업은 물론 은행, 투신, 생명보험회사 등 자금운용기관과도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독립적인 전문평가사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한신평은 올해를 ‘기관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원년’으로 정하고 시장 내 관심있는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하는 ‘KIS Credit 이슈 세미나’를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Moody’s와 공동으로 글로벌 크레딧 이슈와 국내 크레딧 이슈를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Moody’s-KIS 조인트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시장참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받는 신용평가사로서 회사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또한 평가과정에서 습득한 산업에 대한 분석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산업별 평가방법론, Industry Outlook발간과 더불어 산업담당연구원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비상장주식가치평가, 펀드평가, 지방채(Municipal Bond) 평가, Structured Finance Loan Rating 등 신규 평가시장 개척 및 새로운 평가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투자에도 적극 나서는 등 신용사회의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나아갈 계획이다.

유 대표는 “국내 신용평가시장에서 크레딧 오피니언 리더로서 Local Standard의 지위를 공고히 함은 물론 나아가 Global Standard로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신용평가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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