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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 지역 차상위 계층 생활비 지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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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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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 지역 차상위 계층 생활비 지원
동부저축은행(행장 김하중)은 국내 저축은행 최초로 세계저축은행협회(WSBI)에 가입할 정도로 우량한 저축은행으로 독일·스웨덴의 저축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진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안정적인 관리를 기본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동부저축은행은 규모가 대형화되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부저축은행은 동부그룹 금융계열사인 동부캐피탈의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봉사동호회를 조직했다. 이 봉사동호회를 통해 동부저축은행은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중구청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정기후원 결연식’을 맺고 매월 14가구의 서울 중구 거주 차상위 계층 저소득 주민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의 봉사동호회 회비와 이에 상응하는 회사의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지난해 장애인 정보화사업의 지원을 위한 사랑의 PC보내기, 정신지체아동의 생활시설 자금 등을 지원한 바 있는 동부저축은행은 이러한 사회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임직원에게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여주고 회사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임으로써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됐다고 한다.

향후에도 동부저축은행 사회봉사동호회는 1社 1洞 자매결연, 1직원 1가정 보살피기 등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동부저축은행 김하중 행장은 “동부저축은행에 주신 고객님들의 사랑을 다시 나누고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작은 일에서부터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뜻을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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