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사는 2006년 두산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그룹 ISB(Infra Structure Support Business) 사업 금융 부문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두산캐피탈은 기계류 할부금융에 장점을 갖고 있다. IMF 이후 대다수의 여전사들이 기계류 금융을 취급하지 않았을 때에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영업을 전개한 두산캐피탈은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로 기계류 할부·리스 금융 및 대형 병원 리스 부문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작년도부터 선박리스, 오토금융 등에 대한 영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사업 영역을 다변화하고 있다.
또한 두산캐피탈은 팩토링, 벤처투자,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에도 업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두산캐피탈을 이용하는 고객은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두산캐피탈은 강점을 지닌 기계류 할부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영중인데, 계절별로 수입에 변동이 큰 건설기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비·성수기 차등상환 상품, 기 설정된 할부 장비를 이용하여 운전자금을 대출해 주는 우수고객 일반대출 상품, 할부 원금의 일부를 할부 종료시 부담하게 하여 월납부금을 최소화하는 상품이 대표적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