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세계적인 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제휴, ‘월드비전 신한 아름다운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신용카드는 이용금액의 일부가 적립돼 월드비전에 기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공부방’ 사업에 지원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카드 출시와 신한카드의 적립포인트 기부시스템 구축 및 운용 지원으로 월드비전의 구호 활동 및 재정 상황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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