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맵스 5대그룹주 주식형 펀드`는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하는 상위 5대 그룹의 주식에 투자해 주가지수대비 초과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운용되며, 펀드 자산의 60%이상을 국내 5대 우량그룹 계열사 주식에 등에 투자한다.
우선 2006년 12월 현재 삼성, 현대차, LG, SK, 롯데 등 5대 국내 리딩그룹 소속 상장주식 중에서 기업이익과 성장률 등을 근거로 투자 종목군에 선별 집중 투자하게 된다.
또한 투자전략위원회의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개별그룹 리스크 점검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 하며 운용한다.
펀드 유형은 판매수수료 선취형인 `클래스A`와 기간보수형인 `클래스C1` 2가지 유형으로 판매된다.
`클래스A`는 선취수수료가 0.8%며, 신탁보수는 연1.2%, `클래스C1`은 선취수수료가 없으며 신탁보수는 연1.8%로 다른 주식형 펀드와 비교하여 수수료가 매우 낮은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준용 CIO는 "최근 7년간 증시에 상장된 국내 대표 우량 그룹들은 선진국의 기업보다 높은 수익성과 재무적 안정성을 보여줬다"며 "이 펀드는 국내 투자자에게 한국경제를 이끄는 리딩그룹에 장기, 분산투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펀드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에서 운용되며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등을 통해 판매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