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인 SPiDER TM(Threat Mana ger)의 도입을 통해 ▲ 일관성 있는 보안정책 수립 및 적용으로 통제기능 강화 ▲ 기존 보안 시스템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수립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 마련 ▲ 침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 수립 ▲ 보안 취약점에 대한 자체 분석 기반 마련 ▲ NMS와의 연동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 금융 감독원에서 요구하는 감사 근거 자료를 마련하게 돼 금융권의 E-Business 경쟁력 향상을 통해 금융 서비스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나은 고객 만족을 얻어낼 수 있게 됐다.
이글루시큐리티 전략사업팀의 진정기 부장은 “통합보안관리 시장은 2003년부터 서서히 성장해 단순한 통합관리에서 위협관리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앞서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한미은행, 삼성카드, LG카드, 국민카드, 현대해상화재, 그린화재, 동부화재 등의 금융사이트를 비롯해 금융결제원, 증권거래소와 같은 관련 기관에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
박지현 기자 wlg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