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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독자사업체계 구축…틈새시장 공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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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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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신한금융지주사와 BNP파리바가 배타적 제휴를 체결하고 방카슈랑스 전문자회사를 추진중인 가운데 별도로 방카슈랑스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자칫 신한금융지주사에서 소외되는 건 아니냐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나름대로 독자 사업체계를 구축, 시중 은행과 적극적인 제휴모색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올 4월에 4명의 전담인력을 기초로 방카슈랑스 테스크포스팀을 구축했다.

현재까지 업무제휴를 체결한 곳은 신한은행과 대구, 전북은행 등으로 시중은행은 물론 지방은행 등 과도 적극적인 제휴 모색을 시도하고 있다.

신한생명도 여타 다른 보험사와 마찬가지로 시스템과 교육준비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현재까지 제휴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인보험 과정 교육을 실시해 294명 교육인원을 배출했다.

특히 신한생명은 방카슈랑스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지방은행과의 업무제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만간 정부의 방카슈랑스 관련 구체안이 나오는 대로 그에 맞는 업무교육준비와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금 수준보다 더 많은 은행원들을 대상으로 판매능력 강화 및 자격증 취득 교육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방카슈랑스 도입과 관련한 인프라 구축과 선진 방카슈랑스 상품개발을 위한 연구도 확대해 나가고 방카슈랑스 전문인력도 현재 수준보다 더 확보해 시장내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야심찬 전략도 수립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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