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은 휴맥스의 목표주가로 6만4000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이 종목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4.4배로 코스닥의 동종업계 평균 16.5배보다 낮다면서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는 우수한 기술력과 강화되는 시장지배력, 높은 수익성 때문에 계단식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양증권은 셋톱박스업체들의 1분기 실적을 추정한 결과, 휴맥스와 현대디지털테크는 당초 추정치를 달성하거나 초과해 적정주가를 상향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휴맥스는 올 1분기 매출이 1256억원으로 작년동기의 556억원에 비해 125.7%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현대디지털테크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한 331억원으로 예상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