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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및 관내 고교·대학생 등 대상 면접 정장 무상 대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30 13:46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신규 임용자들에게 환영사를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신규 임용자들에게 환영사를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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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치열한 취업시장 속에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12월까지 상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맞춤 정장 전문업체인 제이진옴므 공덕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것으로, 정장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직 청년뿐 아니라, 마포구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재학생, 휴학생, 졸업예정자까지 폭넓게 포함했다.

정장은 연간 최대 3회, 1회당 최대 2박 3일간 무상 대여되며, 대여 품목에는 자켓, 바지·치마, 셔츠, 구두, 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복장이 모두 포함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면접일 최소 7일 전까지 마포구 고용협력과 이메일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정정보공동이용 사전동의서를 제출하면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거주지 확인 서류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돼 신청방법이 수월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작년보다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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