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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노조, 이색 임금교섭案 제시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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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5 10:33

3~6일까지, 13개국 4백2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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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최초로 동아시아 보험계리인 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한국보험계리인회는 보험계리인들의 학술 세미나인 제10차 동아시아 보험계리인 총회(EAAC)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지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필리핀, 홍콩 등 9개 동아시아 국가 및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선진 보험국가 4백20여명(외국인 1백70여명, 내국인 2백50명)이 참가하는 이번 총회에국내에서는 생·손보 사장단 및 보험계리인 임직원들이 참석한다.

이번 서울 총회에서는 `새천년을 여는 보험계리인의 역할`이라는 대주제 아래 6개 분야로 나누어 세부주제는 `최근 동아시아 금융위기하에서의 계리인의 역할` `보험회사의 지급여력` 및 `공적연금 및 사적연금` 등 총 41개의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또한 9개 회원국의 국가별 보험산업 현황에 대한 발표도 영상을 이용, 진행된다.

초청인사 특별강연으로는 전재경부장관인 이규성 KAIST교수가 `경제회복과 지속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한국의 경제개혁`이라는 주제로 개회식에서 연설을 했다. 특히 미국, 영국 및 캐나다의 계리인회 회장들이 최근 보험업계의 관심사인 `새로운 천년에 계리인의 역할` 및 `보험회사의 지급여력` 등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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