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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어비스디아’ 2월 중 출시…캐릭터 서사・전투 시스템 차별화

정채윤 기자

chae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11 12:15

일본 이어 한국 포함 글로벌 출시되는 서브컬처 미소녀 RPG
세계관 지속 확장 통해 이용자와 오래 함께 하는 장기 서비스가 목표

‘어비스디아’ 미디어 간담회의 발표 및 Q&A 세션에 참석한 (왼쪽부터)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 김원주 링게임즈 PD, 김태헌 링게임즈 개발사업실장. /사진=NHN

‘어비스디아’ 미디어 간담회의 발표 및 Q&A 세션에 참석한 (왼쪽부터)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 김원주 링게임즈 PD, 김태헌 링게임즈 개발사업실장. /사진=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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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NHN(대표 정우진닫기정우진기사 모아보기)이 2월 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디아(Abyssdia)’를 한국과 글로벌에 론칭한다.

NHN은 지난 1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NHN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어비스디아 론칭을 공식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비스디아는 차원의 균열 ‘어비스 슬릿’으로 위협받는 세상을 무대로 특별한 힘을 지닌 주인공 ‘조율사’가 미소녀 캐릭터 ‘뱅가드’들과 펼치는 모험을 그린 액션 RPG다. 링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이 서비스를 맡았다.

김원주 링게임즈 PD는 “세상을 조율하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미소녀 뱅가드 캐릭터, 4인 체인 액션 전투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서사를 핵심 재미 요소”라고 소개하면서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를 통해 ‘어비스디아’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간담회 포문을 열었다.

특히 ‘미소녀들의 체인 액션 하모니’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캐릭터 간 연속적인 속성 연계 액션 전투와 게임 전반에 걸친 연쇄적 콘텐츠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NHN

사진=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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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디아는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 성향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폭넓은 콘텐츠를 마련했다. 성장과 도전을 추구하는 이용자는 보스레이드를 기반으로 한 경쟁 콘텐츠 ‘어비스 인베이더’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도전형 콘텐츠 ‘인피니티 어비스’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캐릭터와의 정서적 몰입을 중요시하는 이용자는 소녀들과의 특별한 식사 데이트 ‘같이 먹자’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다. 소녀들과의 식사를 통해 행복감을 경험하면서 캐릭터의 성향과 특별한 리액션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전투에서는 볼 수 없는 일상의 매력을 통해 캐릭터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현재 어비스디아는 2월 중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NHN와 링게임즈는 현재 서비스 중인 일본 서버와 통합하지 않고 당분간 한국과 글로벌 서버는 별개로 운영한다. 앞서 지난해 8월 NHN과 링게임즈는 어비스디아를 일본 시장에 선출시한 바 있다.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은 “어비스디아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서사를 지니고, 이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세계관 속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게임”이라며 “캐릭터와 서사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장기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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