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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내년 1~4세대 실손보험 평균 인상률 7.8%…비급여 혜택 줄어든 4세대는 20% 外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28 16:24

자료 = 보험업계

자료 = 보험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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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내년 1~4세대 실손보험 평균 인상률이 7.8%로 결정됐다. 1~4세대 중 비급여 혜택이 줄어든 4세대 실손보험이 인상률이 20%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6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은 약 7.8% 수준으로 산출됐다.

실손보험 세대별로 살펴보면 1세대는 3%대, 2세대는 5%대이며 3세대는 16%대, 4세대는 20%대로 4세대 실손보험 인상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험업계는 최근 5년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인 연 평균 9.0%보다 1.2%p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3, 4세대 인상률이 높게 나타난건 1, 2세대 대비 손해율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1세대 위험손해율은 113.2%, 2세대는 112.6%, 3세대는 138.8%, 4세대는 147.9%로 나타났다. 3, 4세대 실손보험이 1, 2세대 대비 가입자 수가 적어 손해율이 높게 나타난 측면도 있다.

1, 2세대 인상률은 3, 4세대 실손대비 적었지만 1, 2세대도 손해율이 100%가 넘어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보험업계와 정부는 실손보험 과잉진료를 막기 위해 병원비를 적게 청구한 사람은 보험료를 적게 내는 4세대를 출시했지만 여전히 역부족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보험업계는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들의 평균 수준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상률이 아니며, 상품의 갱신주기·종류, 가입자의 연령·성별, 보험사 별 손해율 상황 등에 따라 개별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인상률은 상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인이 가입한 실제 보험료 조정 수준은 개인 별 보험계약이 실제 갱신되는 시기에 보험회사에서 발송하는 보험료 갱신 안내장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험업계는 "비급여 과잉진료, 보험사기 등으로 인한 보험금 누수를 방지함으로써 실손의료보험의 누적 적자를 해소하고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합리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필수의료 중심의 의료체계 정상화 및 국민 의료비 부담 감소, 적정 의료비 보장 등 실손보험 개편 방안 이행을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 '2025 썸머 페스티벌' 발리 프로모션 성료

(왼쪽부터) 신태섭 인카금융서비스 부사장,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야야산 위디아 구나 재단 이 꺼둣 사디아(I Ketut Sadia) 이사장이 2025 인카 썸머 페스티벌'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왼쪽부터) 신태섭 인카금융서비스 부사장,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야야산 위디아 구나 재단 이 꺼둣 사디아(I Ketut Sadia) 이사장이 2025 인카 썸머 페스티벌'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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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 '2025 썸머 페스티벌' 발리 프로모션이 성료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2025 인카 썸머 페스티벌(2025 INCAR SUMMER FESTIVAL)' 발리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카금융서비스 소속 영업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2천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휴양을 넘어 현지 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행사 기간 중 인도네시아 비영리 재단인 '야야산 위디아 구나(Yayasan Widya Guna)'에 기부금 3억5000만 루피아(한화 약 3000만 원)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인카금융서비스와 행사에 참여한 영업가족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현지 소외 계층 아동들의 교육과 생활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프로모션의 기획과 운영 면에서도 업계 최고임을 증명했다. 총 2천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하여 약 두 달여간 진행된 프로모션임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체계적이고 성공리에 운영해 낸 것은 인카금융서비스만의 차별화된 기획력과 경험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발리 프로모션은 2천여 명의 영업가족이 함께하며 리딩 컴퍼니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것은 물론, 현지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까지 실천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영업가족들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주 AX/AI 선언에…KB손보·신한라이프 AI 전담조직 확대

금융지주가 AX/AI 가속화를 선언하면서 KB손해보험, KB라이프, 신한라이프 모두 내년 AI 전담조직을 확대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 신한라이프는 2026년 조직개편에서 모두 디지털 관련 조직을 AI 관련 전담 조직으로 개편, 확대했다.

KB손보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DT추진본부’를 ‘AI데이터본부’로 재편해 실질적인 AI 전환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영업조직에도 ‘스마트비서Unit’을 신설해 AI·디지털 기반 미래채널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신한라이프는 기존 DX그룹을 금융산업의 기술발전 가속화에 따라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자 AX·디지털본부를 신설, ‘AI·Digital Acceleration(인공지능·디지털 가속화)’ 연계 전사적 관점의 AI추진력 강화 체계를 구축했다.

금융지주 회장들이 모두 AX/AI 대전환을 선언하고 있는 만큼, 2026년 지주계 보험사들은 AX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AI 전환을 위한 AX·디지털 부문을 신설했다. 신한금융지주는 'AI 금융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KB금융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에서 데이터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중심의 데이터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계열사 간 협업 강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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