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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해외투자 영업 실태 점검 착수…한투·NH증권 시작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12-03 09:28

대형 증권사 등 추가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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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금융감독원 / 사진= 한국금융신문

여의도 금융감독원 /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대형 증권사를 시작으로 해외투자 영업 실태 점검에 본격 착수했다.

3일 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두 증권사를 시작으로 대형 증권사로 확대하며, 이후 운용사까지 업계 전반으로 예정돼 있다.

정부의 외환시장 안정화 정책 과제에 맞춘 영업 실태 점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증권업계의 해외투자 마케팅, 신용융자 안내, 외환 리스크 등을 살필 예정이다. 해외투자 관련 투자자 설명과 보호의 적절성 등을 들여다보게 된다.

이찬진닫기이찬진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점검 관련 질문에 대해 "일부 금융사가 수수료 수입을 목표로 해외투자 관련 부분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는 지 여부, 환위험 리스크를 충분히 알리고 있는 지 여부 등에 대한 실무 점검 차원"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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