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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전 시장 참여 31개사로…카카오페이·한양·상상인증권 등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7 20:24

27일부터 확대…최선집행주문시스템 시행

사진제공= 넥스트레이드

사진제공= 넥스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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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모든 시장에 참여하는 증권사가 27일부터 31개사로 확대됐다.

카카오페이증권과 한양증권은 이날부터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프리마켓, 애프터마켓 중심 조건부 참여에 이어, 정규장 시간대까지 거래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또, 상상인증권은 이날부터 전체 시장에 신규로 참여를 시작했다.

넥스트레이드는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 애프터마켓(오후 3시 40분~8시), 메인마켓(오전 9시~오후 3시 20분)으로, 하루 12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증권사들은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최선집행주문시스템(SOR, Smart Order Routing)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 이 시스템은 투자자에게 최적의 가격·속도·수수료 조건을 실시간으로 탐색해 주문을 자동 배분하는 구조다.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는 동일한 주문을 제출하더라도, 시장 간 경쟁을 통해 더 나은 체결 가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정규시장 중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했던 9곳이 메인마켓 거래에도 참여하게 돼 모든 시장 거래참여로 전환한다. 다올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양증권 등이 대상이다.

리딩투자증권과 상상인증권, 흥국증권 등 3곳은 신규로 넥스트레이드 거래(모든 시장)에 참여한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이번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 참여는 투자자에게 더 유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최선집행의무’의 실질적 이행”이라고 말했다.

상상인증권 측은 “이번 넥스트레이드 전체 시장 참여는 상상인증권이 차세대 거래 환경 구축의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종합 투자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 참여는 고객의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고, 보다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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