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함영주號 하나금융, ESG도 훨훨…글로벌 평가 최고등급 ‘AAA’ 획득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03 10:45

MSCI 2024 ESG평가 최고등급···3년 만에 2계단 상승
2023년 5조4072억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ESG 강화
함영주 회장 "ESG 선도하며 행복 나누는 금융 실천"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이 그간 꾸준히 펼쳐온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월 28일(현지시각) 기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ESG 중장기 전략을 선포했던 첫해인 지난 2021년 MSCI 평가등급에서 A등급을 획득한 지 불과 3년 만에 최고 등급인 AAA등급으로 2단계나 상향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발표일 현재까지 ‘2024 MSCI ESG 평가’ 등급이 확정된 글로벌 은행 중 가장 높은 점수인 7.6점을 기록하며 세계 유수의 글로벌 은행들을 제치고 은행산업부문 전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세계 최대 ESG 펀드 벤치마크 제공업체인 MSCI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의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의 10개 주제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AAA부터 CCC까지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평가에서 ▲이사회 독립성 및 투명성 제고 ▲반부패 및 윤리경영 강화 등을 통해 지배구조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어린이·외국인 유학생·시니어 손님 등을 위한 금융교육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취약계층과의 상생금융 확대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2023 ESG 임팩트 보고서’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3년 기준 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등 ESG 활동을 통해 총 5조407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이는 직전해인 2022년(3조8656억원) 대비 40%나 늘어난 수치기도 하다. 특히 ESG 금융상품 확대와 사회공헌 사업 확산을 통해 환경과 사회 영역에서 각각 212%, 139% 증가했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MSCI AAA 등급 달성은 하나금융그룹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일관성 있게 실천해온 노력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입증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에서 은행산업부문 전세계 1위 달성에 이어 2024년 최상위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되었으며,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섹터 아너스 클럽을 수상한 바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16조ʼ 서울 區금고 전쟁…우리 ‘수성ʼ vs 신한·국민 ‘추격ʼ [은행권 금고 경쟁] 총 16조 규모에 달하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금고(구금고) 운영권 약정기간이 올해 연말에 일제히 만료됨에 따라, 기존에 구금고를 운영하고 있던 은행들의 셈법이 복잡하게 움직이고 있다.현재 서울 구금고는 우리은행이 14곳으로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신한은행 6곳, KB국민은행 5곳이 뒤쫓는 구도다. 서울시금고를 신한은행에 내준 우리은행의 ‘수성’과 신한·국민은행의 ‘추격’이 맞붙는 3파전이 될 전망이다.구금고는 금리 경쟁과 전산 운영비 부담 탓에 실익이 크지 않지만, 지자체 자금관리와 산하기관 금융거래를 장기간 확보할 수 있어 기관영업의 상징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당장 수익성은 낮더라도 서울 기관영업 판도를 좌우 2 인천시금고 지키기 나선 신한…하나 ‘청라 이전ʼ 변수 [은행권 금고 경쟁] 하반기 인천시금고 선정을 앞두고 은행권 기관영업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시금고를 지켜낸 신한은행이 인천시 1금고까지 수성하며 수도권 핵심 시금고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여기에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이전이 맞물리면서 하나은행의 인천 지역 전략도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은행은 아직 입찰 참여 여부를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청라금융타운 조성과 그룹 헤드쿼터 이전을 계기로 인천 내 금융 기반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은행권의 관심이 쏠린다.인천시금고, 하반기 선정전 돌입인천시금고는 올해 말 기존 약정 만료를 앞두고 하반기 차기 금고지기 선정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차기 금고는 3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