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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목동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 수주…올해 주택사업 4.3조 성과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30 08:26

목동 주거복합시설 프로젝트 조감도 / 사진제공=삼성물산

목동 주거복합시설 프로젝트 조감도 / 사진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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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서울 목동에 위치한 옛 KT 타워 부지가 주거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최근 개발사업 시행사인 아이코닉과 약 7000억 규모의 목동 주거복합시설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장은 시행사인 아이코닉이 지난 2019년 재무적 투자자(FI)를 통해 부동산 개발에 대한 사업추진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처음 시작된 프로젝트로, 서울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대 1만6416m2 부지에 지하6층~지상48층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658가구와 피트니스와 같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목동 주거복합시설에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차별화 제안을 마련했다. 먼저 전용 면적 113m2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 됐으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테라스 타입과 펜트형 타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화 평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약 3.6조원의 프로젝트 시공권을 따냈으며, 이번 개발 사업 수주까지 포함하면 주택사업 전체로는 약 4.3조원 규모 물량을 확보하면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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