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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3개 계열사 대표 교체..."안정 속 변화에 방점" [KB금융 계열사 CEO 인사]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06 11:58 최종수정 : 2024-12-06 16:18

KB증권 대표 유임…KB국민카드·라이프생명보험·데이터시스템 대표 교체
이달 중 계열사 별 대추위에서 최종 심사·추천 후 주추총회에서 확정 예정

양종희 KB금융 회장, 3개 계열사 대표 교체..."안정 속 변화에 방점" [KB금융 계열사 CEO 인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KB금융지주(회장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가 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KB국민카드, KB증권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대추위는 이번 KB금융 계열사 대표 인사에 대해 "주요 방향을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 안정 속 변화에 방점을 두고 ▲경영능력이 입증된 대표의 연임 ▲혁신 및 세대 교체를 통한 차세대 리더들의 육성 ▲ 그룹의 경영철학을 이해하고 추진할 인물 선임"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시현 중인 KB증권의 경우 연속성 있는 경영전문성 발휘를 우선 고려해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 KB증권 IB부문 現대표이사와 '이홍구’ KB증권 WM부문 現대표이사 모두 재추천했다.

KB국민카드와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에는 다양한 업무 전반을 두루 거친 젊은 대표들을 선임했다. KB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김재관’ 부사장은 現 KB금융지주 재무담당(CFO) 부사장으로 그룹내 주요 핵심직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정문철’ 부행장은 주요사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를 보유한 경영관리 전문가다.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박찬용’ 부행장은 사업구조 재편 등 ‘경영 체질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경영감각과 실행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추위는 “시장포화 및 성장정체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검증된 경영관리 역량과 변화ᆞ혁신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KB금융이 추구하는 ‘신뢰와 상생’을 기반으로 고객, 주주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나아 갈 수 있는 KB금융이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 재선임된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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