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성한 DGB생명 대표, 단기납 종신보험 확대…CSM·APE 증대 성과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30 21:25

3분기(7~9월) APE 1250억원 역대 최대
CSM 7942억원·보험이익 595억원 수익↑

김성한 DGB생명 대표./사진=DGB생명

김성한 DGB생명 대표./사진=DGB생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단기납 종신보험 드라이브를 걸며 CSM, 연납화보험료(APE) 확대 성과를 거뒀다.

30일 DG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DGB생명 3분기 CSM은 7942억원으로 8000억원에 육박했다. CSM이 늘어난건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가 증가해서다.

DGB생명 관계자는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가 증가하면서 CSM이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가 늘어나면서 보장성 수입보험료, APE도 급증했다. 특히 7~8월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가 급증하면서 3분기가 두드러졌다.

DGB생명 3분기(7~9월) 보장성수입보험료는 1358억원으로 분기 최대 수입보험료를 기록했다. DGB생명 분기별 보장성 수입보험료를 살펴보면, 2020년 최대 수입보험료는 1분기 1336억원, 2021년은 1분기 1336억원, 2022년 1분기는 1115억원였다.

자료 = DGB금융지주

자료 = DGB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연납화보험료APE도 올해 급증했다. 3분기에는 1250억원으로 2분기 864억원, 1분기 477억원으로 1, 2분기 대비 최대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안정적인 CSM로 보험이익, 순익도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3분기 누적 보험이익은 595억원, 3분기 보험이익은 24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익은 1분기 306억원에서 2분기 95억원으로 떨어져다가 3분기에는 149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순익은 550억원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1분기에는 평균보다 이익이 높게 나타났으며 2분기에는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잠깐 떨어졌다"라며 "DGB생명 구조는 월 50억원 가량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3분기에는 기본적인 순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 단기납 종신보험 확대…CSM·APE 증대 성과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DGB생명은 체질 개선을 위해 변액보험, 종신보험 판매에 주력해왔다. 작년까지는 변액연금보험에 집중했다가 올해에는 종신보험을 전략적으로 늘렸다.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중단 이후에는 디지털 채널을 개편하고 암보험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건강보험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K-ICS비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200% 이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운용자산이익률은 3분기 3.5%, 13회차 유지율 88.%, 25회차 유지율 78.2%를 기록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삼성생명, 삼성전자 특별배당 셈법…KDB생명 인수 여력 주목 [매각 7수생 KDB생명] 삼성생명이 KDB생명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KDB생명 인수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 주가가 작년 대비 크게 오르면서 주주환원 재원을 전액 특별 배당, 배당 수익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잔여 주주환원 재원을 전액 특별배당할 경우 삼성생명의 배당수익은 최대 7조6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세후 순이익 증가 효과는 6조2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KDB생명은 경영권 인수대금뿐 아니라 거래 이후 자본확충까지 고려해야 하는 매물인 만큼, 삼성전자 배당 규모가 커질수록 삼성생명의 인수 여력도 넓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2 신한금융, 롯데손보 인수 검토…손보 포트폴리오 강화 승부수 [보험사 M&A 지형도] 신한금융지주가 손보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생명보험 중심의 보험 포트폴리오를 손해보험까지 확대해 그룹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한EZ손해보험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롯데손보의 건전성 개선을 위한 대규모 자본확충이 불가피한 만큼 인수 이후 자본 관리와 통합(PMI) 역량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롯데손해보험 인수 여부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신한금융은 이번 롯데손보 인수를 통해 그룹 차원의 비은행 경쟁력 강화와 함께 보험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신한금융이 오렌지라 3 론칭 1년 맞은 마이브라운, ‘라이브청구’ 앞세워 고객·병원 확대 [소액단기보험사 진단]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이 공식 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아 생활형 보장 상품과 '라이브청구' 서비스를 기반으로 반려동물보험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상 질환부터 고액 검사·치료까지 아우르는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입자를 확보한 데 이어 전국 제휴 동물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보호자와 병원 모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반려동물보험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은 공식 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아 계약자와 제휴 동물병원을 꾸준히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마이브라운 관계자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니즈 변화에 맞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