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AI 프롭테크사 아키드로우, 어반베이스와 특허무효 소송 최종 승소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17 16:13

3D 인테리어 플랫폼 아키스케치로 구현된 작품 예시

3D 인테리어 플랫폼 아키스케치로 구현된 작품 예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AI 프롭테크 기업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는 어반베이스와의 특허무효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3월 16일 대법원은 ‘어반베이스 특허의 진보성이 부정된다’는 특허법원의 작년 11월 판결에 대한 어반베이스의 상고를 기각했다.

아키드로우와 어반베이스의 특허무효 소송은 2021년 1월부터 시작됐다. 어반베이스는 어반베이스가 보유한 특허(제1638378호)에 대해 아키드로우가 침해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아키드로우는 특허심판원에게 해당 특허 관련 특허침해 사실이 있는지에 대한 ‘권리범위 심판’과 해당 특허에 대한 ‘무효 심판’을 청구했다.

특허심판원은 2021년 10월 아키드로우의 청구에 대해 ‘침해사실 없음’과 ‘특허발명 무효’를 심결했다. 어반베이스는 위 심결에 불복해 특허법원에 특허무효 심결을 취소해달라고 항소했다.

특허법원은 2022년 11월 어반베이스의 특허심판원 심결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 이어 최종심인 어반베이스의 대법원 상고도 기각되면서 어반베이스가 보유한 해당 특허가 무효라는 판단은 확정되었으며 결국 특허무효 소송은 아키드로우의 최송 승소로 일단락됐다.

아키드로우는 “본 소송을 통하여 현재 변화하는 프롭테크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며, “국내에서 특허무효 소송은 마무리되었으니 국내 시장을 키우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25년 無노조 깨졌다…책임경영 시험대 오른 서정진 [셀트리온의 성장통 ①] 셀트리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거대한 변곡점에 섰다. 분기 매출 1조 원 돌파와 1조80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화려한 외형 성장과 함께 과감한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창사 이래 첫 노동조합 출범이라는 파고를 마주하게 된 것. 아울러 부진한 주가와 안갯속 승계 이슈까지, 셀트리온 앞에 놓인 과제가 적지 않다. 오너 중심의 벤처 신화에서 시스템 경영을 갖춘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해야 할까. 셀트리온의 현재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셀트리온의 ‘무노조 경영’이 창립 25년 만에 무너졌다. 투명한 보상과 인력 충원 등 전반적인 운영체계 개선을 요구하는 노 2 AI發 ‘동맹의 진화ʼ…네이버 고객경험·컬리 운영혁신 네이버와 컬리의 동맹이 단순한 유통 제휴를 넘어 새로운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지난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뒤 커머스 협력을 확대해온 양사는 최근 나란히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며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네이버는 AI 쇼핑 에이전트를 고도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고, 컬리는 AI 솔루션 기업 인수를 통해 운영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각자의 영역에서 AI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동맹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쇼핑과 컬리는 최근 각각 AI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컬리가 지난달 네이버를 대상으로 3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 3 플랫폼 시대의 개인정보 잔혹사…‘빅데이터의 덫’ [유통가 리스크 점검 ②] 최근 유통업계가 기업회생, 개인정보 유출, 마케팅 논란 등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한 기업의 위기는 그 자신은 물론 소비자와 판매자, 협력사,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산업 전체의 신뢰를 흔들기도 한다. 기업을 둘러싼 리스크는 더 이상 특정 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유통업계 전반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최근 유통업계를 뒤흔든 주요 사례를 통해 기업 리스크의 실체를 짚어보고, 재발 방지를 위한 과제와 대응 방향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유통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개인정보 보호가 기업 경영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쇼핑과 배달, 멤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