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키움예스저축은행의 ‘키워드림 e-정기적금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과 ‘SB톡톡 키워드림 정기적금 (비대면)’이 4.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다올저축은행의 ‘Fi정기적금(비대면)’과 대신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적금’,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은 4.3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웰컴저축은행의 두 적금 상품 모두 체크카드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체크카드 월 평균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사용 시 1.40%p를, 월 평균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1.80%p를, 월 평균 50만원 이상은 2.20%p를 우대한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은 4.20%를 제공했다. 기본금리만 2.00%를 제공하며, 우대금리는 최대 2.20%p로 우대조건은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과 동일하다.
금화저축은행의 ‘e-정기적금’과 ‘e-행복더드림정기적금’, ‘비대면-정기적금’ 등은 전주 대비 0.20%p 상승한 4.30%를 제공했다. 라온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전주 대비 0.60%p 상승한 4.30%를 제공했으며 대신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적금’과 OSB저축은행의 ‘프리스타일적금’도 4.30%를 제공했다.
오투저축은행의 ‘E-정기적금’은 4.25%를 제공했으며 ‘비대면 정기적금’과 ‘정기적금’은 4.20%를 제공했다. 모아저축은행의 ‘생일축하정기적금’과 ‘e-모아 정기적금’, ‘12干支정기적금’은 전주 대비 0.10%p 상승한 4.20%를 제공했으며 조은저축은행의 ‘e-정기적금’과 안양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도 각각 1.40%p와 0.20%p 상승한 4.2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이 3.0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정기적금(대면)’은 3.4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으며 인터넷으로 가입 시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적금’과 ‘smart-정기적금’은 3.10%를 제공했으며 두 상품 모두 탄소포인트제(에코마일리지) 가입 인증 완료 시 0.5%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3.00%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의 적금 상품도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DB저축은행의 ‘M-정기적금’은 인터넷으로 가입 시 0.1%p를, 모바일로 가입 시 0.2%p를 제공한다. 예가람저축은행의 ‘2030 Start정기적금’과 ‘직장인 Plus정기적금’은 만기후 재예치 시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e-정기적금’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뱅킹 가입 시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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