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382가구가 특별공급으로 나온 가운데, 모든 특별공급 유형을 합쳐 3589여건의 신청을 모았다. 특히 생애최초의 경우 111가구 공급에 1999건의 신청이 접수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어 신혼부부 유형 역시 111가구에 1432건의 신청이 몰리며 천 단위 신청이 몰렸다. 다자녀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은 각각 58건, 58건, 42건의 신청을 접수했다.
단지는 이어 11일 1순위, 14일 2순위청약을 받는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3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실시된다. 공급금액은 84㎡A형 기준 4억6029만원대, 97㎡형 기준 5억2068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6년 5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