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년을 맞이한 올해 이프 카카오 컨퍼런스의 주제는 '함께 나아가는 더 나은 세상’으로, 카카오 공동체 11개사가 참여한 120여 개 세션을 공개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그라운드X 등 주요 공동체 CEO가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나누고,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페이의 CTO가 생생한 기술 노하우를 전한다. 카카오의 ESG 경영을 엿볼 수 있는 5개 세션을 포함해 카카오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장을 다룬 흥미로운 세션들도 만날 수 있다.
컨퍼런스는 별도의 신청 절차나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프 카카오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일자별 세션, 소개 등 세부내용은 11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관심 세션을 등록한 이용자에게 한정판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한층 다채로워진 주제들로 세션을 준비중인 만큼 참여자들이 카카오에 대한 깊이있는 기술 정보와 노하우 등을 더욱 폭넓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자들과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만들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