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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사모펀드 분쟁조정 절차, 신속히 처리 당부”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02 10:41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임원회의에서 사모펀드 분쟁조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말했다.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임원회의에서 사모펀드 분쟁조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말했다.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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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사모펀드와 관련된 분쟁조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원장은 2일 오전 10시 진행된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옵티머스 및 라임펀드 판매사에 대한 제재심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제재심의위원들의 노고가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계속해서 일관되고 공정하게 처리해 달라며 분쟁조정 일정 등을 고려해 해당 부서들이 관련 절차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는 등 신속한 처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검사결과 등을 통해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다른 사모펀드 분쟁조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달라고도 했다.

최근 금융상황과 관련해서는 원자재 및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글로벌 금리가 상승한 것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개시 등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간 저금리 상황에서 시장 충격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므로 시장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잘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자산가격의 조정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금융회사 및 금융소비자의 자산 리밸런싱 등 행태 변화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 줄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소상공인 등의 대출 부실화 가능성에 대해 점검대비하는 한편, 부당한 대출 축소 및 금리 인상 등이 없도록 지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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