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상반기 보수 48.6억 [가성비 C레벨]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14 11:16 최종수정 : 2026-08-14 16:20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사진=하이트진로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사진=하이트진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48억55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박문덕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 총액은 48억5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한 액수다. 구체적으로는 급여 11억7100만 원, 상여 36억7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하이트진로는 박 회장의 보수 산정 기준에 대해 “직급,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기준에 따라 보수를 산정해 매월 분할 지급했다”며 “상여에는 평가에 따른 변동임금과 전년도 경영실적 등을 고려한 인센티브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6798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하이트진로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연결 기준 매출이 1조20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5.0% 줄며 1209억 원을 기록했다.

총주주수익률(TSR) 또한 저조했다. 올해 상반기 하이트진로의 TSR은 -18.33%이다. TSR은 일정 기간 주가 변동률과 주당배당금 수익률을 더한 지표로, 주주가 특정 기업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총수익률을 의미한다.

한편, 올해 3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김인규 전 사장은 퇴직금 45억 원을 포함해 올 상반기 총 69억4700만 원을 수령하며 하이트진로 내 상반기 보수 1위를 기록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배달앱 수수료, 얼마가 적정한가…상한제 놓고 엇갈린 셈법 배달앱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입점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수료에 법정 상한을 두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일률적인 가격 규제가 또 다른 비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맞선다.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광고비와 배달비 등 성격이 다른 비용을 어디까지 규제 대상으로 볼 것인지도 쟁점이다.30일 정보통신정책학회와 한국경쟁법학회는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쟁점: 타당성과 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고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플랫폼 수수료 논쟁의 중심에는 배달앱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이 2 삼립, 글로벌 키운다…"2030년 매출 2.1조·영업익 1700억 목표" 삼립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재 750억 원 수준인 글로벌 매출을 2030년까지 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같은 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170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삼립은 지난 29일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취임한 정인호 각자대표가 직접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삼립은 2030년 별도 기준 매출 2조1107억 원, 영업이익 1700억 원, 영업이익률 8%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단순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삼립은 향후 18개월을 수익 3 SSG닷컴, ‘2시간 배송’ 확대 본격화…연내 55곳 확대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를 활용한 ‘2시간 배송’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넓힌다. 지난 7월 수도권 2개 점포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10월 전국 33곳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5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예약배송에 2시간 배송과 퀵커머스를 더해 온라인 장보기 배송 선택지를 넓히는 모습이다.30일 SSG닷컴에 따르면 ‘2시간 배송’ 운영 점포를 10월 중 강원·충청·전라·경상권 등을 포함한 전국 33곳으로 확대한다.‘2시간 배송’은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부분을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하는 서비스다. 대용량 상품도 주문할 수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서비스 대상 권역의 고객이 SSG닷컴 앱에 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