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6인 이사회, AI 속도전인가 집중투표 방파제인가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이사회 정원을 11명에서 7명으로 줄이고, 실제 이사회도 8인에서 6인 체제로 재편한다. 정신아 대표 2기 출범을 앞두고 AI(인공지능) 중심 사업 가속과 집중투표제 방어를 동시에 노린다는...
2026-03-1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엔트로픽 훈풍… SK텔레콤, 통신사에서 ‘기술기업’으로 변신
최근 SK텔레콤 주가가 모처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엔트로픽(Anthropic)’ 투자가 결실을 맺으면서다. 시장은 이를 단순한 투자 수익을 넘어, AI 전환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2026-01-2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SDS, 오픈AI와 국내 첫 리셀러 파트너십…“기업에 챗GPT 공급”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는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챗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
2025-12-2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대표 “한국 기업 AX 위한 최적의 파트너 될 것”
4일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가 부임 후 첫 공식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내 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는 챗GPT 출시...
2025-12-0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SDS, 오픈AI 업고 ‘AI 인프라 강자’로 급부상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가 인공지능(AI) 생태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오픈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합류하고, 정부 주도 AI 사업에 단독 입찰하는 등 AI 업계 신흥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2025-11-1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광고・페이로 웃은’ 카카오, 내년엔 ‘AI’가 주인공
카카오가 톡비즈 광고와 카카오페이 등 효과로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썼다. 올해 인공지능(AI) 생태계 초석을 다진 카카오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AI 수익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논란이 많았던 카카오톡 개...
2025-11-07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한컴 PDF 데이터 추출 기술, ‘랭체인’ 공식 컴포넌트로 채택
한글과컴퓨터(한컴)는 자사 PDF 데이터 추출 기술 ‘오픈데이터로더 PDF’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개발 프레임워크 ‘랭체인’의 공식 컴포넌트로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랭체인은 챗GPT 등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
2025-11-0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 ‘카톡에서 챗GPT 사용’ 오늘부터 순차 적용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카카오톡에서 챗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챗GPT 포 카카오’를 28일 공개했다.카카오톡 이용자는 채팅탭 상단에 위치한 챗GPT 버튼을 누르면 간단한 질문부터 문서 작성 등 복합적인 ...
2025-10-28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오픈AI “한국, 소버린 AI・글로벌 협력 병행하는 ‘듀얼 트랙’ 전략 세워야”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한국 경제성장을 위한 인공지능(AI) 가속화 전략 및 정책 제안을 골자로 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오픈AI는 한국이 인공지능(AI)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소버린(주권형) AI 강화 정책 등 독립적 A...
2025-10-2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계열사 줄이고 AI 늘린다…카카오, 3분기 반등 신호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카카오톡 대개편 이후 역풍을 맞는 듯 보였지만 계열사 군살을 덜어내 지배구조를 효율화하고, 인공지능(AI)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다.16일 한...
2025-10-16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대표, ‘IT 공룡’ 구글 떠나 ‘AI 중심’ 서다
김경훈 전 구글코리아 사장이 입사 10년 만에 회사를 떠나 오픈AI 코리아 초대 대표로 자리 잡았다. 구글코리아 사장을 재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혁신 역량과 오픈AI 기술을 결합해 한국을 글로벌 인공지능(AI...
2025-10-1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 “연내 계열사 80여개로 축소, AI 핵심사업 집중”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그룹 계열사 수를 두 자릿수로 줄였다. 카카오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CA협의체 의장을 역임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99개인 현 계열사 수를 올해 안에 80여개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
2025-10-1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 ‘AI 페스타 2025’ 참가…AI 서비스·기술 소개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 페스티벌 ‘AI 페스타(Festa) 2025’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AI 페스타 2025는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한 국가...
2025-09-3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오픈AI, 한국 법인 초대 대표에 김경훈 전 구글코리아 사장 선임
오픈AI는 한국 법인 ‘오픈AI 코리아’ 초대 총괄 대표로 김경훈 전 구글코리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20년 이상 글로벌 IT·컨설팅 업계를 이끌어온 경영자로 한국에서 오픈AI의 전략적 협...
2025-09-2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한컴, PDF 추출 핵심 기술 글로벌 오픈소스로 공개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인공지능(AI) 학습・활용 과정에서 고질적인 난제로 지적돼 온 PDF 문서 데이터 처리 병목 현상을 해소할 핵심 기술을 글로벌 오픈소스로 전격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
2025-09-17 수요일 | 정채윤 기자
SKT, 오픈AI와 '챗GPT 플러스' 국내 통신사 단독 협력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SKT)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유일 기업대고객(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SKT는 오픈AI가 한국 사무소를 열며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밝힌 것을 계기로 오픈AI의 ...
2025-09-16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베이글코드, 전 직원에 30여종 AI 도구 제공…‘개인 역량 극대화’
베이글코드(대표 김준영·윤일환)는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전사적 AI 워크플로우 체계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베이글코드는 앞서 WWW, KDD 등 주요 국제 학회에서 연구 성과가 채택되며 학술과 산업의...
2025-09-15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현장] “챗GPT 더 정확해질까” 오픈AI 코리아 출범…삼성・SK 협업 시사도
“‘오픈AI 코리아’ 출범은 시작에 불과하고 더 많은 파트너십이 한국 정부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픈 AI는 한국이 AI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믿을 만한 파트너가 되겠다.”제이슨 권 오픈AI 최고...
2025-09-1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NHN, ‘알파고 이긴 이세돌’ 직접 강연…임직원 AI 역량 강화 일환
NHN(대표 정우진)은 지난 4일 NHN 판교 사옥에서 열린 이세돌 9단의 특별강연 ‘인공지능(AI) 시대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임직원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사내 교육...
2025-09-05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어닝 서프라이즈’ 카카오, 2Q 영업익 39%↑…남은 건 ‘AI·카카오톡’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놨다. 광고・페이・모빌리티 성장이 돋보이는 가운데, 정신아 대표가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
2025-08-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대입수능서 챗GPT 이긴 네이버 AI, 한국어 추론 능력 ‘탁월‘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추론형 인공지능(AI) ‘하이퍼 클로바X 씽크’ 모델을 최근 공개했다.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기술총괄이 개발을 주도했다. 추론형 모델은 ‘생각하는 힘’이 강화된 AI를 말...
2025-07-0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 ‘오픈AI’ 동맹으로 주가↑…AI 신사업 ‘탄력’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올해 목표한 AI(인공지능) 신사업이 오픈AI 한국 법인 설립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카카오는 오픈 AI와 협업으로 AI를 본격 도입해 AI 플랫폼 기반 서비스, 이용자 경험, 사업구조까지 전...
2025-06-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