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 ‘AI 페스타 2025’ 참가…AI 서비스·기술 소개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30 12:53

과기부 ‘AI 주간‘ 대표행사…내달 2일까지 개최
신규 AI 서비스·기술 소개…시연·체험 기회 마련
카나나 요약·인 카톡, 카톡 적용 챗GPT 등 소개도

카카오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 페스티벌 ‘AI 페스타(Festa) 2025’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 페스티벌 ‘AI 페스타(Festa) 2025’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카카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닫기정신아기사 모아보기)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 페스티벌 ‘AI 페스타(Festa) 2025’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AI 페스타 2025는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한 국가 공식 전략 주간인 ‘AI Week(인공지능 주간)‘의 대표행사다. 이날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카카오는 이번 행사에서 ‘모든 ‘나’를 위한 카카오 AI’를 주제로 다양한 AI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한다. 전시·시연 공간을 마련해 방문자가 부스 내에서 해당 서비스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는 ‘카카오 AI 스테이션’을 이번 전시 부스의 메인 테마로 설정했다. 새로운 AI 서비스와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일상(Life)’ 공간과 AI 모델 및 생태계 플랫폼을 살펴볼 수 있는 ‘가능성(Possibility)’ 공간으로 구성했다.

일상 공간에서는 ▲카나나(Kanana) 요약하기 ▲카나나 인 카카오톡(Kanana in KakaoTalk) ▲카카오톡에 적용된 챗GPT를 소개한다.

카나나 대화요약은 카카오톡 ‘채팅방 폴더’ 중 ‘안읽음 폴더’에 있는 채팅방 대화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새로운 기능이다. 카나나 통화요약은 보이스톡으로 통화한 내용을 AI가 요약해 주는 기능이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모델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AI 서비스다. 10월 중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용자의 카카오톡 대화 상황을 이해해 카나나가 먼저 카톡을 보내주며, 일정 관리, 정보 정리, 예약·상품 구매 등을 지원한다.

카카오톡에 적용된 챗GPT도 소개한다.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채팅탭에서 챗GPT를 사용할 수 있다. 챗GPT로 주고 받은 대화와 생성된 콘텐츠를 카카오톡 대화방에 바로 공유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대화 중 챗GPT로 전환해 사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10월 출시 예정이다.

가능성 공간에는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LLM) 및 멀티모달 언어모델(MLLM)과 함께 ▲AI 에이전트 생태계의 출발인MCP 플랫폼 ‘PlayMCP’ ▲AI 가드레일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를 전시한다.

카카오는 자체 AI 모델 라인업 중 전문가 혼합(MoE) 구조 언어모델과 멀티모달 언어모델 ‘카나나 브이(Kanana-v)’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자들은 프롬프트 입력 등으로 모델의 성능과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플레이MCP는 베타로 출시한 국내 최초 MCP 기반 개방형 플랫폼으로, 카카오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MCP 서버를 플레이MCP에 등록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카나나 세이프가드는 AI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술로,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에 기반해 개발됐다. 아울러 한국어·한국 문화를 반영한 자체 구축 데이터셋을 활용해 한국어 특화 성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새롭고 다양한 카카오의 AI 서비스와 기능, 플랫폼, 자체 모델 등을 경험할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이용자 일상 AI 직접 체감할 있을 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사용성과 가치를 발굴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제일 중요한 건 주주”라던 장형진 영풍 고문 발언 재조명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2년을 넘긴 가운데 장형진 영풍 고문이 과거 강조했던 ‘주주’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장 고문은 “주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봐야 회사가 오래 간다”며 주주 지지를 경영권 분쟁의 주요 명분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최근 주주총회에서 대주주 의결권이 제한된 감사위원 표결에 나타난 실제 표심은 영풍·MBK가 아닌 고려아연 현 경영진 측으로 크게 기울었다.지난 9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3% 룰이 적용된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표결 결과 고려아연 측 백인규 후보는 출석 의결권의 81.8% 찬성을 얻은 반면, 영풍·MBK 측 박유경 후보는 27.9%에 그쳤다. 외국인·외국기 2 "밤샘 수다도 가능한 SUV"…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최초 공개 “글레오, 안녕. 오늘은 새로운 투싼을 공개하는 날인데 긴장되지는 않니?”“저는 AI라 긴장하지 않습니다.”“그래, 괜히 걸 물어봤구나. 이번에 출시하는 투싼 어떨 것 같아?”“투싼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밤을 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설명 대신 빨리 보여드리는 쪽을 선택하겠습니다.”18일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 현장에서 윤효준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과 디 올 뉴 투싼에 탑재된 차세대 AI 에이전트 '글레오 AI'가 대화한 내용이다. 기존 신차 설명회와 다르게 AI와 위트있는 대화를 통해 투싼의 기대감을 높인 모습이었다.“신형 투싼에 대해 이야기하면 밤을 샐 3 두산로보틱스, 신임 CEO에 '전략 전문가' 권영민 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가 신임 CEO로 권영민 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권 사장은 2000년 ㈜두산 전략기획본부에 입사해 전략 관련 경력을 쌓아왔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진 ㈜두산 지주부문 상무를 지냈고, 2010년부터 2017년까진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중국 영업·마케팅 및 글로벌 서비스 총괄 전무를 역임했다.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밥캣 CSO(최고전략책임)를 지냈으며, 2021년부터는 현재 두산밥캣 자회사인 두산모트롤의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끈 바 있다.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과 경영 전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두산로보틱스의 중장기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