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파업에 현대·롯데 등 공정 차질…건설현장 비상
건설업계가 레미콘 운송노조의 무기한 휴업 장기화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와 제조사 측이 첫 협상에 나섰지만 불발됐기 때문이다.수도권을 중심으로 레미콘 운송이 중단되면서 현...
2026-06-0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GS·삼성, '상반기 수주 빅3' 등극…대우·롯데 추격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이 지난 주말 주요 정비사업지 시공권을 잇달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 '빅3'에 이름을 올렸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2026-06-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은 ‘현대’·서초는 ‘삼성’ 깃발…압구정5구역·신반포19·25차 수주전 마무리
서울 도시정비사업 최대 격전지로 꼽혀온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에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또 다른 핵심 입지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재건축 시공권은 삼성물산이 따냈다. 서울 재건축 시장에서 현대...
2026-05-31 일요일 | 주현태 기자
‘진격의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서 포스코이앤씨 설욕 노린다 [D-1 서울 재건축 긴급진단-下]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한강 조망 특화 설계와 금융 조건 등을 앞세워 조합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
2026-05-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압구정 일대 어떻게 바뀔까…현대·삼성·DL 청사진 살펴보니
서울 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시공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다. 압구정3·4구역은 수의계약 흐름이 굳어지고, 5구역은 경쟁입찰 속 홍보전이 본격화됐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압구정...
2026-04-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대치쌍용1차 재건축 수주…6892억원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삼성물산은 지난 12일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조합은 전날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이번 사업은...
2026-04-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주총서 미래사업 확대…이정식 전 장관 사외이사로 선임
삼성물산이 자사주 소각과 이사회 개편을 단행했다. 주주환원 정책을 마무리하고 미래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2026-03-2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3월 수도권 분양, 전년比 8배 폭증…유형도 각양각색
3월 수도권 분양 시장이 전년 대비 8배 폭증한 대규모 물량 속에 활기를 띠며, 강서구 첫 래미안부터 10년 장기 민간임대, 비규제 오피스텔,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까지 다양한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강서구 방화뉴...
2026-03-1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현대·DL이앤씨, 10조원 압구정3·4·5구역에 정조준…경쟁 구도 살펴보니
최근 강남 재건축 시장의 ‘정점’으로 불리는 압구정 일대가 다시 한번 대형 건설사들의 각축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3·4·5구역 시공권 향방에 따라 향후 강남 정비사업 주도권은 물론, 한강변 스카이라인과 ...
2026-03-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한강뷰' 압구정5구역서 현대·DL 격돌…삼성·GS 참전할까?
서울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을 두고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정면 승부에 돌입했다. 조합은 이달 입찰 공고를 내고 5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계획이다. 이에 양사는 한강변 핵심 입지를 둘러싼 하...
2026-02-1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안정 보단 변화 택한 삼성·대우·롯데건설, 병오년 목표는?
최근 건설업계가 원가 상승·수주 환경 악화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하면서 조직개편을 통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올해 주요건설사 CEO들은 신년사를 통해 ▲수익성 회복 ▲미래 먹거리 ▲안전·신뢰 등 키워드...
2026-01-1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10대 건설사 모인다'…성수1·2·3·4지구 현 상황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가 시공사 선정 절차에 본격 돌입하며 강북 정비사업의 ‘속도전’을 이끌고 있다. 총 4개 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입찰 단계에 들어선 4지구와 달리, 1·2·3지구는 조합 내홍과 ...
2025-12-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은 '안전', 현대는 '실무'…엇갈리는 건설 대장주의 외국인 채용 전략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두 축,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외국인 인력의 채용과 관리에서 ‘같지만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인력난 해소라는 공통된 과제를 안고 있지만, 접근 방식은 기업 문화만큼이나 뚜렷하게 갈...
2025-12-26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미리 보는 '내년 대어' 압구정 3·4·5구역 수주전…경쟁 구도 살펴보니
강남구 압구정 일대가 내년 상반기 전국 정비사업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총 공사비 규모만 10조원을 훌쩍 넘는 압구정 3·4·5구역이 내년 4~7월 사이에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하면서 대형건설사의...
2025-12-0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 ‘증산4구역’ 시공사 선정…공사비 1.9조원 규모
·DL이앤씨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1조9435억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53%(1조301억원), 삼성물산 47%(9134억원...
2025-12-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현대건설, ‘미래 먹거리’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가속
국내 대표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급성장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와 클라우드 산업의 확대에 힘입어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양사는 데이터센터 사업...
2025-11-2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물산, 글로벌 시장서 신재생 수주 확대 '눈길'…올해 누적 56억달러 달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해외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따내며 글로벌 건설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21년 오세철 대표 취임 이후 5년 연속 해외건설 ‘톱3’ 자리를 유...
2025-11-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판교 건설현장서 작업자 1명 사망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성남시 삼평동 판교641 PSM타워 건설현장에서 60대 남성 철골작업자 A씨가 굴착기 사고로 숨졌다. 29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께 건물의 지하부 공간에서 철골을 세우...
2025-10-2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이익 1110억원…전년比 52.9%↓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 3분기 연결기준 경영실적 잠정 집계 결과 11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3%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1.0% 줄어든 3조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
2025-10-2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세계조경가협회상 최우수상·본상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2025 IFLA APR 조경 어워즈에서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와 부산광역시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조경...
2025-10-22 수요일 | 왕호준 기자
빅브랜드 타운, 수요자들 매수 행렬…신규 분양 주목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된 일명 ‘빅브랜드 타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빅브랜드 타운은 대형 건설사의 기술력이 적용돼 최신 평면 설계...
2025-10-21 화요일 | 왕호준 기자
건설사 계약액 양극화…중대형 뜨고 소규모 지고
지난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중소 건설업체의 계약액은 오히려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건설사들의 대규모 수주가 이어지면서 건설시장의...
2025-10-02 목요일 | 왕호준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현장에서 주택 건설 로봇 5종 시연
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RAEMIAN Robot Week 2025'를 개최하고 주택 건설로봇 5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연에 나선 로봇 5종은 ▲자율주행 지게차 ▲자재 이동 로봇 ▲청소 ...
2025-10-01 수요일 | 왕호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