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와 부산광역시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조경을 출품해 주거(Residential)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조경가협회상을 총 15회 수상하며 독보적인 조경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3년에는 래미안갤러리의 외부 조경 공간인 '래미안네이처갤러리'를 출품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세계조경가협회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총 15회의 세계조경가협회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이는 래미안 조경의 진가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래미안 브랜드 파워와 주거의 품격을 한층 높여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